서울시, 청년실업 해소방안 모색
9월 29일~10월 1일 ‘내일을 위한 내 일’ 온라인 포럼 개최
열린뉴스 | 입력 : 2021/09/28 [15:50]
서울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연속포럼 ‘내일을 위한 내일’을 개최한다. 포럼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서울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과 기존 일자리 정책 등을 분석하고 서울시의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내일을 위한 내 일 홈페이지(http://sfyu.kr/)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단계 지침에 따라 포럼은 유튜브 채널 ‘서울청년생활’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은 청년에게 더 깊고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살아가는 지금 청년의 아픈 현실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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