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JC 대선후보 토론회 연재]③이재명, "비호감 대선에 저도 책임이 있다""아들 3수를 해서 특별전형으로 고대를 부정입학했다는 야당의 네가티브 공격은 100% 거짓말""대선이 보복감정을 충족시키는 복수혈전이 아니고미래지향적인, 좀 창조적인 대선이 되길 바래"한국지역언론인크럽 초청 토론회-비호감 대선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진단과 개선 방향이재명 후보는 대선 후보 토론회에 나와 "비호감 대선에 저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국제신문 박태우 부장은 "이번 대선은 비호감 여론이 많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여론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후보는 "완벽한 사람이 못되어다 보니 비난받을 요소들도 상당히 있을 테고 그런 부분에 대해 부족한 점 인정하고, 반성하고, 채워가면서 국민들께 어떻게하면 더 많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선이 보복감정을 충족시키는 복수혈전이 아니고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 희망을 만드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좀 창조적인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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