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H2 World에서 수소 부문 역량과 투자의 기회 소개-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H2 World)에 영국 공동관(E31)으로 참여주한영국대사관은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H2 World)에 영국 공동관(E31)으로 참여해 영국의 미래 수소 전략과 역량, 각종 수소 관련 프로젝트는 물론 영국 내 투자의 기회를 소개한다. 영국은 수소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필수적인 재생 에너지 기술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정책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수소는 영국이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탄소 솔루션이며 영국은 최근 녹색 산업 혁명 10대 핵심 계획(10 point plan)에서 2030년까지 경제 전반에 걸쳐 사용할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 5GW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양은 영국에서 매년 300만 가구가 소비하는 가스의 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생산을 모두 지원하는 영국의 트윈 트랙 접근 방식은 수소 부문의 고속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번 H2 World에서는 ▲Intelligent Energy ▲Johnson Matthey ▲Innovate UK Edge & NMIS ▲Magma Catalysts ▲Mott MacDonald ▲Ricardo ▲TFP Hydrogen Products Ltd 등 영국의 수소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한국 수소 시장과의 협력의 기회를 찾는다. 또 영국의 다이내믹한 수소 및 재생 에너지 시장에 투자할 기회도 소개한다. 전시회와 함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에서는 마이크 프리어 영국 국제통상부 무역통상 부장관과 영국의 혁신 기관 Innovate UK의 인드로 머크지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UK영국 국제통상부, Intelligent Energy, Ceres Power, Mott MacDonald의 영국 연사들이 각각 글로벌 수소 정책,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연료전지의 활용, 수소 산업 밸류체인 세션에 참여해 영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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