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 오늘부터 즉시 운영-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 수석 브리핑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 수석은 11. 5.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BH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오늘부터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국민소통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는 소ㆍ부ㆍ장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ㆍ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산업계.물류업계 등과의 협력체계,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의 종합적인 활용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요소수 대응 TF팀은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하며, TF팀은 요소수 수급 안정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ㆍ산업ㆍ국토ㆍ농해수ㆍ기후환경ㆍ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BH내 TF팀은 부처에서 운영 중인 대응TF와 상호 긴밀히 연계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인경 기자 mis728@haeng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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