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 사우디아라비아 건국일 기념 연회 참석
사우디와 AI, 친환경에너지 등 4차산업혁명 분야 긴밀한 협력 도모하기로
열린시민뉴스 | 입력 : 2022/09/26 [14:03]
▲ 민생당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건국일 기념 연회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사진=민생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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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는 지난 금요일(9월 23일) 오후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하는 제92회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건국일 기념 연회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이관승 공동대표는 연회 자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의 건설근로자가 중동지역으로 진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다.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중요한 파트너이기도 하며, 양국은 올해로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라고 참석 소회를 밝혔다. 또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중동의 붐을 주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김정기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국가 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해외건설부흥을 지지하고 있고 특히 중동 건설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100%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하는 도시 ‘더 라인’과 바다 위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등의 도시를 구성하고 있다”라며 “민생당은 윤석열 정부가 신도시 네움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도로, 물류, 항공을 포괄하는 미래모빌리티, AI, 친환경에너지 등 4차산업혁명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끌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당의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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