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당 ⓒ 열린시민뉴스
민생당(공동대표 이관승, 김정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늘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 오후 2시, 용산역 에스컬레이터 밑에서 민생당 당보인 ‘민생이 정치입니다’를 건네주면서 귀성 인사를 하였다.
이번 귀성 인사는 태풍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간직한 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가위가 되고, 무사히 고향에 다녀오시길 기원하는 민생당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석 명절 귀성 인사에 앞서 이관승 공동대표는 “민생당은 오직 민생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늘 민생의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겠고, 신뢰받는 대안 야당의 길에 나서겠습니다.”, 김정기 공동대표는 “민생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여, 실질적인 지방분권‧다당제 실현을 통해 품격있는 정치문화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민생당 당대표 및 임동순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도부, 정무직·사무처 당직자 등은 기차가 출발하는 승강장 플랫폼에서 기차에 타는 분들과 기차에 탄 귀성객들에게 ‘추석 연휴 동안만큼이라도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염원합니다“라며 귀성객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 민생당 ⓒ 열린시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