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태풍 피해 위로와 한가위 나눔 행사
열린시민뉴스 | 입력 : 2022/09/07 [10:31]
▲민생당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사진=민생당 제공)
민생당(공동대표 이관승·김정기)은 6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로 힘든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을 방문하여 과일, 라면 등 먹거리를 전달하였다. 전북 완주군에 있는 정심원은 만성 정신질환자를 위한 요양보호 시설로 가족의 보호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시설이다.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는 "우리 속담에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에 태풍의 피해로 어려운 분들이 더 생겼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민생 역시 힘든 상황이다"며 "적은 힘이나마 제3정당으로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고 가져간 물품과 마음을 전달하였다.
▲ 민생당은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을 방문하여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사진=민생당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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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생당은 먹거리 전달뿐만 아니라, 식당을 청소하고 부엌에서 환자의 그릇들을 씻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민생당 공동대표 외 임동순 사무총장, 김영숙 여성위원장, 김상휘 당무감사위원장, 양건모 수석대변인, 박희숙 봉사위원회 위원장, 김광일·고재권 부총장, 김성배 전북도당 조직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민생이 우선이다’라는 구호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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